맘스드림 산후조리원 디럭스후기

닉네임 : 꼼꼼맘 (amaz****)

​

작성일:​2020년 1월 2일

​

첫째에 이어 둘째도 선택했던 맘스드림

2박 3일의 병원생활을 마친후 조리원으로

웨딩카를 타고 갔답니다. 몇년에 봤었던 낯익은 간호사 선생님들, 직원분들 변하지않은 신생아실 그공간들 너무나

반갑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

​

​

식사는 세끼 간식 세번 나오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먹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수유할때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맛없었으면 식사시간이 곤욕이었을 거 같아요. 집에 가서도 생각날 듯 합니다.

​

​각 층마다 안마의자, 찜질기, 그리고 7층에 족욕기가 있어서 틈날 때마다 이용했어요. 적극 활용하니 몸회복과 붓기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마사지는 가슴이 아파서 참젖마사지 두번 받았는데 모유수유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딱딱하고 아팠는데 초방에 젖을 뺴주고​ 풀어주니 모유가 더 잘 돌았어요.

추천합니다! 경혈마사지도 따뜻하게 풀어주니까 담도 잘 나고 몸도 이완되고 붓기도 수월하게 빠졌어요.

집에 가면 이런 호사를 못누리니까 나오기전까지 열심히 받았어요 ㅜㅜ

​

수유실에 간호실장님 간호부장님 덕택에 모유수유 헤맬때 많은 도움 받아 자세교정도 받고 완모가 목표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

이상 후기를 마무리해요. 저랑 딸래미가 병원나와서 처음으로 머문 곳이다보니 평생 생각날 거 같아요.

그립고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 새벽마다 수유나오는 다른 맘님 보면서 더 힘이 되었던 거 같아요.

내일이면 퇴실인데 너무 아쉽고 아쉽네요.

​현실육아가 걱정되지만 조금 더 수월하게 할수 있게 준비하는 기간이었던 거 같아요. 내일이면 퇴실인데

너무 아쉽고 아쉽네요.

현실육아가 걱정되지만 조금 더 수월하게 할수 있게 준비하는 기간이었던 거 같아요. 제 몸도 많이 회복되어 나갑니다.

맘스드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