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후기 추가~

프라임 네이버카페 닉네임: 동그라밍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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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드림 디럭스룸 2주했구요

여러 기물들은 딱 산모에게 필요한게 잘 갖춰져 있어서 불편한 건 없었어요.

음.. 제방은 끝방이였는데 딴방 놀러가서보니 제방이 더 크더라구요 근대 큰대신 동선이 불편해서 왔다갔다 하는 뭐 그런건 있었어요 ㅋㅋ

유축기는 저는 셋째맘이라 사용은 안했지만 첫째맘이라면 유요하게 하루종일 ㅋ 쓰실거구 유팡도 그렇구요. 아빠가 캥거루케어 할수 있는

의자나 회음부 방석 같은 자잘한 것 부터 아기침대 나 좌욕할 수 있는 비데 티비 냉장고 뭐 거의 다 있어서 사진으로 남깁니당 ㅋㅋ

밖에는 전자렌지도 있어서 저녁에 남편 편의점 도시락 같은거나 못 먹고 식은 죽같은 간식 데우기도 좋았어요

평일은 남편식사는 안돼고 주말에는 신청하면

방으로 가져다 줍니다ㅋㅋ

준비물로는 병원에서 그린맘 하나 주셔서 그걸로 유축하고 팩에 옮겨 담아서 신생아실주면 될 것 같구요 깔대기나 좌욕판같은건 위생상 구

입하셔야되요. 팩 깔대기 좌욕판 다 상담실에서 팔아요. 회음부가 땡땡부어서 크리노산도 샀는데 정량쓰래서 보고 이틀에 3미리씩 써서 너

무 많이 남았는데 집가서도 쓸지는 의문읩니다ㅠㅠ 가슴마사지 해주는 분 잠깐 오셨었는데 진짜 한 5분 만져주셨는데도 아랫배가 슬슬

아픈게 정말 잘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모유수유 하던 셋째맘이라 받지는 않았어요^^;

수유실에서는 매번 손 소독제로 손 씻고 아기 데려다주시고 받아 주시고 하셔서 좋았어요 잘생긴 우리 꿈이 하고 말도 걸어주시는 것도 들

려서 좋았구요 ㅋㅋ 수유 다 하고 푹 재워서 보냈는데 가자마자 목욕하는지 도로 우는소리 들려서 조금만 있다 목욕시켜주시지 했던 사소

한 건 있었지만 너무 다들 친절하시고 특히 실장님이 수유습관 딱 잡아주시고 부드럽게 팁도 알려주시고 해서 더욱 편하게 수유할 수 있었

어요. 여러 시설들이 있었는데 저는 족욕실에서 다른 엄마들이랑 이야기하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찜찔방은 안가봤는데 사실 여름이라 몸이

원체 덥고 습하다보니 찜질방은 왠지 안 끌렸어요 ㅋㅋ 안마기는 너무 아파서 한번 해보고 말았는데 오히려 이라하고 온 남편이 하는게 더 좋

지않을까 싶었어요.. 하지만 산모전용이라는거 ㅋㅋ

선물로 각티슈, 아토앤비수딩젤 본품, 프리메라샘플, 욕조, 수유쿠션, 텀블러, 수건 등 받았는데 딱 조리우너서 여분으로 필요한 만한 걸 주셔

서 다리에 수딩젤 바르고 수건도 물론 한장으로느느 택도 없지만 잘 썼구요 ㅋㅋ

두루마리 휴지도 비치된 두개로 택도 없어서 각티슈도 잘썼구 텀블러도 물받아서 굳이 물병 들고 올 필요 없었어요 ㅋ 수유쿠션도 밑에 있

지만 이게 편해서 저는 아예 저한테 딱 맞춰놓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수유했어요. 수유쿠션 있는 분이셔도 이거 편하니까 선물로 기저

귀말고 쿠션 받는게 좋을것같아요 ㅋㅋ

낮에는 남편도 없고 애만보면 힘들 수도 있는데 적절하게 오전 오후 유용한 강좌들도 있어서

일주일이 심심할 틈이 없이 후다닥이더라구요

특히 모유수유강좌꼭들어보세요 두번 들으세요 ㅋ 식사잘나오는건 유명할거구 뭐 양이 적다하긴 하던데 저는 바지런한 뇨자라 항상 일찍

가서 양 껏 먹은..☞☜

그리고 하늘공원이 걷기엔 작어서 걸을 덴 없는데 밥먹을때 보기 되게 이쁘고 예쁜 사진찍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생각난김에 남편이랑 가서

인증샷 좀 찍어야 겠어요 ㅋㅋ 매주 소아과선생님이 오셔서 회진 해주시는 것도 너무 든든했구 제가 회음부가 밤에 넘 아팠는데 차나 타이

레놀이나 여러가지 챙겨주시고 다음날에도 괜찮은지 걱정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또 기억에 많이 남는게 경혈마사지! 사실 남편이 넣어주는 사식 ㅋㅋ 까지 챙겨먹은 산모라 살빠지는 효과는 잘모르겠지만 허리랑 다리랑 가

벼워 지는 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계속 받기 부담스러워서 서브스 한번하고 두번만 결제해서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허허..

더 해주세요..하고있는 저ㅠㅠ 진짜 몸이 아플때가서그런건지 너무너무시원해요ㅠㅠ 병원서는 혼자 손 안 집고 일어날수도 없었는데 여

기서는 쌩쌩 돌아 다녔답니다 ㅋㅋ 샴푸 서비스도 해주시던데 병원서 머리 안 감고 퇴원하자마자 받았는데.. 머리가 찰랑찰랑 ㅋㅋ 너무좋

은기억이였어요..

집에가면 도우미분도 오고하시겠지만..

전 진짜 도우미분이나 친정엄마는 추후에 콜하더라도 정말 조리원은 길게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ㅠㅠ 여기선 정말 쉬는 느낌 납니다.

힐링하러왔어요 ㅋㅋ 말재간이 없어서 느낀점 본점 주르륵 나열했지만 그간 찍은 사진 요것 저것 올려보아요 ㅋㅋ

진짜 겪어보니 좋고 또 와도 좋으니 추천 드려요♥

전 이제 다시 올 일은 없지만 ㅠㅠㅋ

번창하세요 ㅋ ㅋ ㅋ!!

아 또 생각난게 복날이고 삼계탕해주신거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ㅋㅋ 땀이 주륵났어요 ㅋㅋ 산모분들 드신다고 일부러 마늘안넣고

잡재없애려고찌봉이랑 여러약재넣으셨다던데 정말맛있고 감동적이였어요 ㅎㅎ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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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본문은 프라임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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