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후 2주쯤되면 태반을통해 받았던 멜라토닌호르몬(수면호르면)의 영향이감소하면서 먹고자고하던 아기들이 먹고자고놀고의리듬으로 점차 변하게됩니다 조리원퇴실을2~3일남겨놓은 아기들은 이제는 먹어도 자지않고 까맣고 맑은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며 주변을 신비롭게 탐색합니다 엄마의 얼굴을 잠시 응시하기도하고 밝은쪽으로 눈동자를 돌리기도합니다 이때가 되면 우리아기 먹었는데 왜안자요가 엄마들의 공통된 질문이됩니다 아기가 계속 먹고자기만하면 세상은 언제 배울까요..엄마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등센서도 작동하기시작합니다 눕히면울고 껌딱지아기가됩니다 

 이제부터는 아기와소통을 시도해야 되지않을까요  울면 불편한게 뭔지 여러모로 살펴보고 그래도계속 울때는 안정감을 충분히느낄수 있도록 안아주세요 운다고 먹이는 것으로 해결하게 되면 수유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높아집니다 아기들이 끊이없이 확인하고싶은것은 보호받고있다는느낌 ,내가태어난세상이 안전하다는 느낌이라고합니다

힘내요~육아♥